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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카드뉴스] 결혼 미끼로 여성들 농락한 희대의 카사노바들
혼인을 빙자한 간음, 한때는 죄 사진설명#1 '형법 제 304조. 혼인을 빙자하거나 기타 위계로써 음행의 상습 없는 부녀를 기망하여 간음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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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무성 “북 서신, 남남 갈등 의도” 문재인 “고위급 접촉 제의를”
김무성 새누리당 대표(왼쪽)가 21일 서울 용산 합동참모본부를 방문했다. 김 대표는 “접경지 주민들이 불편함과 희생을 겪고 있지만 불편을 각오하며 국민이 단결해야 북한의 도발 습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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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르스 만큼이나 전염성 강한 괴담, 한미 닮은 꼴
중동호흡기증후군(메르스)에 강타 당한 한국이 지난해 에볼라가 번졌던 미국과 '괴담 닮은 꼴'이다. 유언비어가 번지며 민심이 흉흉해지는 점에서 지난해 가을 미국이나 지금 한국이나 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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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수법이 진 닥터” 서울 경찰서 31곳 중 29곳서 쫓기다 결국 …
이태 전 봄은 유난히 추웠다. 겨울이 떠나지 않은 자리에 서둘러 봄이 당도한 듯했다. 2013년 3월의 어느 날. 나는 불 꺼진 서울 광진경찰서 당직실에서 컴퓨터 자판을 두드리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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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콜센터 차려 대출사기 벌인 일당 26명 구속
대출 선이자 등의 명목으로 거액을 받아 가로챈 대출사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. 대구경찰청은 21일 사기 혐의로 이모(30)씨 등 26명을 구속하고 공범 박모(42)씨 등 19명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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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짜고짜 소아과 의사 뺨을 수차례…"의료인 폭행방지 대책 시급"
최근 딸 치료에 불만을 품은 보호자가 소아과 의사를 무자비하게 폭행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의료인 폭행방지 특별법이 조속히 제정돼야 한다는 의료계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. 지난달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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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병원협회-이스라엘 수출공사 MOU 체결
대한병원협회가 이스라엘 수출공사와 의료산업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. 대한병원협회는 6일 오전 11시 마포 병협회관 14층 대회의실에서 병원협회 박상근 회장과 주한 이스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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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MES 2015에서 찾은 '돈 되는 아이디어'
제 31회 국제의료기기 병원설비전시회(KIMES 2015, 이하 KIMES)가 지난 5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전시장에서 진행되고 있다. 530개에 이르는 국내 기업을 포함해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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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년 차의과학대학교 인사발령
차의과학대학교(총장 이훈규)는 3월 5일 아래와 같이 인사발령을 단행했다. ▲교학부총장 문창진 ▲의무부총장 지훈상 ▲행정대외부총장겸 교양교육원장 서재원 ▲일반대학원장 김세종 ▲일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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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당차병원, 미국 메이저 대학병원과 추진하는 '이것'
차병원그룹은 CHA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(원장 지훈상)이 3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 대강당에서 ‘Go together to go further’를 주제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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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앙대병원, '국산의료기기 의료기관 테스트 지원 사업' 수행기관 선정
중앙대학교병원(원장 김성덕) 피부과 김범준 교수팀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2015년도 ‘국산의료기기 신제품 사용자(의료기관) 테스트 지원 사업'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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폭행·멱살잡이…소아과 의사들 '발끈'
창원의 한 종합병원에서 환자 보호자가 병원 소아청소년과 의사의 멱살을 잡고 얼굴을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. 소아청소년과 의사들은 의료인 폭력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고 주장, 법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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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핫키워드] 1000조분의 1초 관측·큰고니 이동경로·최면요법의 역사·스미싱 방지 원칙
[사진 = 중앙포토] ‘1000조분의 1초 관측 성공·큰고니 이동경로 추적·최면요법의 역사·스미싱 방지 원칙·쿼리도 규칙·냉이 효능’. ‘1000조분의 1초 관측 성공·큰고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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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 뺨치는 보험범죄 백태
#중소기업 사장 A씨는 직원 명의로 거액의 사망보험금이 나오는 종신보험에 가입했다. 보험금 수령자는 자신이었다. 얼마 뒤 그 직원은 살해된 채 발견됐다. 수사 결과 A씨가 직원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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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리치료사가 '한국 100대 명의'로 둔갑, 의료생협 실태보니…
물리치료사가 현행 소비자생활협동조합법의 허점을 이용해 병원 원장 행세를 하면서 심지어 한국 명의로 자신을 소개한 일이 적발됐다. 대한의사협회(회장 추무진)는 26일 “물리치료사 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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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장 빌려줬더니 보이스피싱에 사용
통장 임대료를 주겠다고 속여 개인통장을 확보한 뒤 전화금융사기단에게 통장을 팔아 넘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. 이들이 넘긴 통장은 전화금융사기(보이스피싱)에 악용돼 수십여명이 수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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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무후무 수술실 압수수색 사건, 진상규명하라
수술실 압수수색 사건에 대해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나왔다. 문정림 의원(보건복지위원회, 새누리당 비례대표)은 보건복지부(이하 ‘복지부’) 국정감사에서, 최근 발생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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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환자 수술 중인 수술실을 급습하다니…"
경찰의 이비인후과 압수수색에 대한 의료계의 반발이 거세다. ‘살인미수죄’까지 언급되고 있는 상황이다. 최근 서초경찰서는 허위진단서 발급 혐의로 서울 강남의 한 이비인후과의원을 압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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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책 속으로] 머리부터 발끝까지, 모든 게 궁금해
네덜란드 화가 렘브란트가 그린 ‘튤프 박사의 해부학 강의’, 1632작, 마우리츠호이스 왕립미술관 소장. 17세기 해부는 의사와 시민들이 관람하는 일종의 공연이었다. [사진 위키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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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 급한 줄 어떻게 알고 … '3%대 대출' 문자에 덜컥
개인정보를 이용한 표적형 스팸이 늘고 있다. 위 문자는 급전이 필요했던 피해자의 사정을 꿰뚫고 저금리 대출이라며 유혹하는 내용이다. [사진 서울시]‘3%대로 이용 가능!! 당일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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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울증 … 자살 충동 … 아이 유산 가정 파괴하는 ‘그놈 목소리’
“김OO씨죠? 저는 대검찰청 △△△ 검사입니다.” 김모(33·여)씨의 휴대전화로 낯선 목소리가 들려온 건 지난해 9월 오후 2시 무렵이었다. 김씨는 “검사”라는 말에 가슴부터 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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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삶의 향기] '정치감정'과 개인의 안녕
송재윤캐나다 맥매스터 대학 교수 어린 시절 다정했던 한 친구와 정치문제로 티격태격하다가 문득 깨닫는다. 같은 인간으로서 우리는 분노·미움·시기·기쁨·배려·연민·사랑 등등의 많은 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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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빅딜설 사실, 무릎 꿇고 받아 낸 토요휴무가산" 익명의 편지 '논란'
전국 시도의사회 회장들에게 ‘토요휴무가산제-만성질환관리제 빅딜설’이 사실이라는 익명의 메일이 전달돼 논란이 되고 있다.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은 해당 메일의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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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약청 문자 눌렀더니 1만9800원 결제?
식품의약품안전청이 소액결제사기 피해 신고로 곤혹을 겪고 있어. 식약청을 사칭하는 메시지가 발송됐다는데. 특히 발신번호가 식약청 종합민원센터 대표번호인 1577-1255로 돼 있어